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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한건 그래도 제법 오래전이나 흥미가 없어서..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색소가 생길까..;;
이래저래 이유로 ...가장 큰이유는 이른 새벽에 죽기살기로 가야하는 라운딩이 싫어서 채를 내팽개치고 1999년인가 2000년즈음..난 골프를 이제 안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가고 가족모두가 공을 치기 시작하면서..다짐과 달리 다시 골프를 치기시작했는데;;;
어렵다..그리고 모르겠다..ㅠㅠ
워낙에 운동 신경도 없는데다가 뭔가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피니쉬....
모든게 힘들고 매일이 다르고 다르다.
어려운 골프
인내가 필요하고
시간과 그에 비례한 돈을 들여야 하고
암튼 난 현재 고생중이다




담달부터 본격 레슨을 받으려 하는데
사실 무섭고 두렵다..ㅠㅠㅠㅠ

잘 할수 있으려나~~~끊어 논 기간 만큼이라도 잘 해야하는데 걱정이다 태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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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우리조트였던 곳이 웰리힐리라는 이름으로
바뀐후 첨 가보는 거 같아요
전엔 참 자주 왔었드랬는데;;;;ㅎㅎ
지금은 리조트입구조차 낯설었다는.....
예전에도 느끼긴 했는데
여긴 빈공간과 공터가 많다라고 ...나무 공간이 남아~~라고 했는데..역쉬!!!안내를 보니@@
몇년후엔 워터파크가 생길 예정 인가보네요.^^
워터파크가 생기면 이 곳도 한가한 느낌은 안들겠어요..ㅎㅎ​


서울에서 그리 일찍 출발하진 않았는데
길이 좋아져 금방 도착했어요.
참 좋네요
식구들과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데
이번엔 성공적으로 1박2일동안 함께
운동도 하고 먹고 마시고~
우린 또래가 비슷해서 함께 있음 넘 잼있어요
웰리힐리는 코스가 굴곡이 심하고 페어웨이가 좀 좁은듯해요.
물론 ​초보인 내겐 이러나 저러나;;;;다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즐거운 라운딩
첫날엔 마지막티라 야간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
분위기 좋고 여유있어 정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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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