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1건

카테고리 없음

골프를 처음 시작한건 그래도 제법 오래전이나 흥미가 없어서..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색소가 생길까..;;
이래저래 이유로 ...가장 큰이유는 이른 새벽에 죽기살기로 가야하는 라운딩이 싫어서 채를 내팽개치고 1999년인가 2000년즈음..난 골프를 이제 안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가고 가족모두가 공을 치기 시작하면서..다짐과 달리 다시 골프를 치기시작했는데;;;
어렵다..그리고 모르겠다..ㅠㅠ
워낙에 운동 신경도 없는데다가 뭔가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피니쉬....
모든게 힘들고 매일이 다르고 다르다.
어려운 골프
인내가 필요하고
시간과 그에 비례한 돈을 들여야 하고
암튼 난 현재 고생중이다




담달부터 본격 레슨을 받으려 하는데
사실 무섭고 두렵다..ㅠㅠㅠㅠ

잘 할수 있으려나~~~끊어 논 기간 만큼이라도 잘 해야하는데 걱정이다 태산 만큼

카테고리 없음

 

우리나라에서 성공의 의미란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직장이나 명예를 얻는 직업을 가지고

무엇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되버렸다. 나의 여동생의 가족이 몇년의 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집을 구하고 아이들의 학교를 옮기는 동안 우리집에서 기거를 하게 되었다.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오면서 나의 여동생의 불안증은 다시 시작이 되었고, 고스란히

그 불안 증세는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심나의 동생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지 못했고,늘 육아에 서툴고 공부만 할줄 알았던 나의 여동생은

 아직 한국에 적응하지도 못한 어린아이에게 말도 안되는 량의 과제와 

매일 무슨 미션에 도전하는 것 처럼 여러 곳의 학원의 테스트를 일삼고 있던 요즘..드디어 어제 아이가 폭발했다.

나는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던게...나의 말의 무게가 아이를 더욱 혼돈스럽게 할까봐;;;

아이를 대하는,,아니 삶의 중요 순위가,,그들의 부모와 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내비쳤다간

아이에게 더 큰 무게를 얹어 주는 것 같아 말을 포기하고 그저 안아주고 토닥이는 것 외엔 할수 있는게

없었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미쳤다' 라고 외쳤지만 정작 나도 나의 조카의 문제에선 머리가 복잡하다.

 

기껏 죽을만큼 선행을 하고 공부를 해서 서울대를 가고

공무원이 되는게 최고인 세상인 지금의 현실이 슬프고 슬프다.

 

어른들의 욕심이란다..아가야~~라고 말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ㅠㅠ

아직 너무 어리고 천진한 저 아이들이 살아갈 8년~10년동안이

벌써 너무 무겁고 힘겹게 느겨진다.

 

카테고리 없음

어머님 생신이라 이춘복참치 종각점을 찾았다.
성북동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한 이곳은 최악의
점심식사!!!!

우리는 혼마구로 정식 4인을 주문했다.
1인 30,000원
참치는 가격만큼의 맛..
그런데 식사중에 손님을 받으며 공사를한다.
드릴을 계속.....나중엔 가족끼리 대화를 못할정도의
소음이..도저히 참지못해...식사중인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한마디없이 이번엔 눈이 부시게
용접을 하네..ㅎㅎ기가 막혀서
식당안에서 태연하게 드릴질...망치질....게다가
용접까지....
예약은 뭐하러 받고 한마디 양해도 없다!!

싸구려들.............
불쾌한 점심이었다
어르신들께 너무 죄송하고 어른들 불편해 하실까..
한마디도 못한 채 음식값을 치루고 오니..
속이 불편했다.
0점..빵점짜리 가게
이춘복참치 종각점​

카테고리 없음

내가 자식처럼 함께 했던 조카가 미국생활을 마치고
2019년 1월에 돌아 온다는 확정소식을
오늘 오전에 그의 모친이자 내 동생에게
연락을 받았다..!!!얼마나 보고 싶은지~
처음에 1년 연수 일정으로 갔던 체류가
길어지면서 2년 반이란 시간을 꼬박 채우더니
미적거림을 끝낸 동생네....ㅎㅎ
겨우 130정도하던 키가 이제 155정도라고 하는데
나는 도무지 보지 않고 짐작조차 힘들다..
작년 요맘때 기어이 손자들을 보고싶은 맘을 견뎌내지
못한 나의 엄마가 보고 왔을때만 해도
귀국이 너무나 까마득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제 40여일 후엔 아이들을 볼수 있으니
설레고 감개무량하다


요만한 녀석들이.......


벌써 이모만큼이나 커서 돌아온다니~~~
시간이 더디다!!
연말이 빨리 휘리릭 가버리길 바라며
하루 하루 나의 카운트는 시작이다

카테고리 없음

예전에 성우리조트였던 곳이 웰리힐리라는 이름으로
바뀐후 첨 가보는 거 같아요
전엔 참 자주 왔었드랬는데;;;;ㅎㅎ
지금은 리조트입구조차 낯설었다는.....
예전에도 느끼긴 했는데
여긴 빈공간과 공터가 많다라고 ...나무 공간이 남아~~라고 했는데..역쉬!!!안내를 보니@@
몇년후엔 워터파크가 생길 예정 인가보네요.^^
워터파크가 생기면 이 곳도 한가한 느낌은 안들겠어요..ㅎㅎ​


서울에서 그리 일찍 출발하진 않았는데
길이 좋아져 금방 도착했어요.
참 좋네요
식구들과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데
이번엔 성공적으로 1박2일동안 함께
운동도 하고 먹고 마시고~
우린 또래가 비슷해서 함께 있음 넘 잼있어요
웰리힐리는 코스가 굴곡이 심하고 페어웨이가 좀 좁은듯해요.
물론 ​초보인 내겐 이러나 저러나;;;;다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즐거운 라운딩
첫날엔 마지막티라 야간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
분위기 좋고 여유있어 정말 좋았네요~

카테고리 없음

요즘은 집에서 잠을 청하기가 넘 힘들고 괴롭네
매일 매일 기록을 깨내고 있는 높은 기온 덕에
.....찬 공기와 시원한 물을 찾아 다니다 보니
속도 부글 부글...
먼지 없는 하늘을 제외하곤 정말 힘든 요즘!!!!​



오늘은 어딜 가서 하루를 보낸다??
현대 백화점 천호에 위치한 식당인데
시원하다



​​음식맛은 그럭 저럭..일층에 위치해 좋다

오늘은 마트랑 코스트코엘 가야겠다.
그리고 오는길에 소복에 들러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생일이라 찾은 백리향 싱타이
57층에 위치한 백리향 보다는 캐쥬얼하고 비용도 가볍다.간도 좀 센거 같고
어째든 분위기 좋고 맛좋고
남편님 ......🙋🏻💕😘고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우리 집은 여름이 일찍 온다.
에어컨 청소를 하려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그래도 큰 곳에서 하는게 사후관리도 용이 할듯해!!!
휴렉이란 곳에 클린접수를 한 지 한달여만에
드뎌 청소 시작!!
2층으로 된 우리집은 총 4댜의 청소기가 있는데
암튼 한대당 거의 40분정도의 시간에 걸친 청소를 하시네요...
부품을 하나하나 다 뜯어 내서 하니......
우웩~~~~<<생각했던 거 보다 심한 곰팡이들!!
모든걸 다 끝내고 보미 존이 안 아깝다
한대당 7~13만원 까지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가족 건강을 위해!!!!!!​

카테고리 없음

봄비가 너무 한여름 소나기와 같이 내려진다.
잦은 비로 벗꽃은 모두 져버리고 .....여린 잎이 쏟아진다.
봄이 깊다.
차분한 봄 밤이다🍭😃😁😘

카테고리 없음

얼마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했다.
나도 2터미널을 이용해 여행을 가봐야 할텐데...
일단 그건 그렇고!!
얼마전 70이 넘은 엄마가 여동생이 있는 미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영어가 부족한터라 엄마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또, 미국마트에도 있겠지만 엄마표 음식을 많이 가져가려 했던터라 미국에서 입국심사가 더더욱 걱정이던 여행!!
기내 케이어의 본인 옷을 제외하곤 나머지 수하물의 80%가 음식이었다는.......

이래 저래 그 당시 미국입국절차가 까다롭다하여 이거 저거 알아 보던 중에 대한항공에서 노약자 휠체어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

이거 대박이당!^^

통상적으로 입국심사뿐아니라 출국때 기다리는 줄을 한시간 이상은 서야하는데..기다림 없이 프리패스!!!
게다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승무원이 도움으로 아주 빠른 수속이 가능했다.

타 항공사에 비해 항공료가비싼 만큼 유용한 서비스로.....넘 좋았다는.
인천서 워싱턴 달라스공항까지 비행시간 14간을 빼면 입국과 출국에 한시간도 안걸렸다니...이거 실화냐!!!

출국전 대한항공 콜센터에 신청해서 도움받으면 되고.....보호자로서 안심되는 서비스라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을 유용한 정보다​

1 2 3 4
블로그 이미지

고래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