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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만큼 시간이 더디게 간다.
디톡스다이어트의 절식기가 끝나고 회복식기까지 어찌 그리 빠르게 간건지~오히려 현재 식이요법기가 더 더디다.
한약으로 몸을 보강하며 적은식사량으로 체중과 몸을 유지하며..좋은 음식으로 채우는 이 기간은 맛의 신세계기간인거 같다.
그 동안에 혀가 태초의 상태로 돌아간건지...음식의 간이 세상만상에 너무 짜다.
심지어 한가지 과일에서도 오만가지의 맛이 느껴지며..
브로콜리가 달달한 맛을 가진 야채란걸 첨 깨닫는다.
일단 적은양을 먹게 되어 몸이 넘 가볍고 아침이 상쾌하다.
하루 ...매끼를 음미하다 보니..시간이 더딘걸까.!!
과자는 입에 댈수조차 없다.
몸에 좋은 음식만 맛있다. 각종 나물들과 야채...과일....

신선이 될 판이다..........
한번쯤 해보길 잘했다.
이제 담주가 지나고 한달이 될때..인바디로 체성분검사를 하고 피검사로 나의 상태를 체크해 보겠다.
암튼 대견하다.

하지만 먹어도 되지만 먹을수 없는 음식이 넘 많아졌다.
모든 감각기관이 넘 예민해져.........
식비가 많이 들겠다. 좋은 재료만이 맛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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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를 시작한지 3일이지만, 사실 본격적인건 오늘 부터다.
10일간 곡기를 끊고 감로수란 액기스만으로 영양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그 시작인 오늘이 전격!!!
디톡스를 시작하는 첫날이라 봐도 무방하겠다.
2일간의 감식기 동안 식사량을 절반정도 줄인 나머지..
제일 걱정은 화장실이었는데....
어제 먹은 을자탕(숙변배출에 도움을 주는 생약)을 복용해서인지..오늘 쾌변을 봐서 다행이다.
아직 별 배고픔없이..오후 업무를 무리없이 하고 있고..
3일째가 젤로 힘들다 하여..
그 날을 상상해 보며...기대가 되기도 궁금도 하고 벌써... 무섭기도 하다.

하루에 감로수 6봉과 물 외엔 암것도 안되는 처지라..
용돈은 많이 절약되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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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