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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한건 그래도 제법 오래전이나 흥미가 없어서..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색소가 생길까..;;
이래저래 이유로 ...가장 큰이유는 이른 새벽에 죽기살기로 가야하는 라운딩이 싫어서 채를 내팽개치고 1999년인가 2000년즈음..난 골프를 이제 안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가고 가족모두가 공을 치기 시작하면서..다짐과 달리 다시 골프를 치기시작했는데;;;
어렵다..그리고 모르겠다..ㅠㅠ
워낙에 운동 신경도 없는데다가 뭔가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피니쉬....
모든게 힘들고 매일이 다르고 다르다.
어려운 골프
인내가 필요하고
시간과 그에 비례한 돈을 들여야 하고
암튼 난 현재 고생중이다




담달부터 본격 레슨을 받으려 하는데
사실 무섭고 두렵다..ㅠㅠㅠㅠ

잘 할수 있으려나~~~끊어 논 기간 만큼이라도 잘 해야하는데 걱정이다 태산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