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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어르신들 생신이 모두 모여있어..
지출이 큰 달이다.
그래도 1년에 몇 안되는 이벤트인지라..이래저래 고민과 계획을 나름 한가.
보통은 선물에 고민을 많이 하는데~올 해엔 식당에 비중을 높였다.
가까운 곳..위주로 정하다 보니...맛도 기억도 특징이 없는게 싫어서 말이다.
그래서 정하게 된 백리향...63타워에 57층에 위치한 중식당인데..별 기대없이 가서인지...맛과 분위기...서비스....추가로 얻어 본 야경까지...
모든게 훌륭했다.
가족모임 C코스로 주문해 전체부터 디저트까지....
양도 넉넉한 그 이상이고, 중식을 좋아하지 않는 나!!!
맞는가???ㅋㅋ 빈그릇이 민망타!!

백리향....!!옳다
중식을 먹고싶다면 강추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