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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을 줄이고 본격적인 절식을 한 지 3일째다.
3일동안 하루에 감로수 6팩과 물.....그리고 자이리톨 껌을 제외하곤 암것도 못 먹었당..ㅠㅠ
그래도 곡정과 달리 무난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어제는 카페인 금단현상으로 두통과 메스꺼움이 있었지만..오늘은 한결 가벼운 몸 상태다.
물론 음식들을 볼 때마다...
앞으론 남은 7일을 어케 보내나?? 한숨을 짓지만
주말이 지나고 나면........
5일이 지나가는 거니......
다시 맘을 다잡아 본다.
체중은 2kg정도 줄었고 육안으로 보기엔 더 줄은 듯한 느낌이다.
치마가 ~~~휙...휙...!!돌아간다

먹을 수 있는 거에 감사하는 맘이 생긴다.
세상에 아직도 많은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사한 하루가 간다~~~~~~

(오늘 이게 먹고 싶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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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를 시작한지 3일이지만, 사실 본격적인건 오늘 부터다.
10일간 곡기를 끊고 감로수란 액기스만으로 영양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그 시작인 오늘이 전격!!!
디톡스를 시작하는 첫날이라 봐도 무방하겠다.
2일간의 감식기 동안 식사량을 절반정도 줄인 나머지..
제일 걱정은 화장실이었는데....
어제 먹은 을자탕(숙변배출에 도움을 주는 생약)을 복용해서인지..오늘 쾌변을 봐서 다행이다.
아직 별 배고픔없이..오후 업무를 무리없이 하고 있고..
3일째가 젤로 힘들다 하여..
그 날을 상상해 보며...기대가 되기도 궁금도 하고 벌써... 무섭기도 하다.

하루에 감로수 6봉과 물 외엔 암것도 안되는 처지라..
용돈은 많이 절약되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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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하여..고심 끝에 ​시작하게 된...디톡스 다이어트
현재는 감식기라 그리 힘들지 않은데..
내일부터 감로수외엔 물 밖에 못 먹는다는 압박에..
뭔가 불안해..
그래도......
몸을 태초로 리셋한다는 심정으로
잘해보려하고 다짐 해본다.
의사 상담 후 문진지 작성.....2가지다
독소체크 설문지와 디톡스 다이어트 설문지.
그리고 인바디 하고.....
현재 몸무게는 54,1kg...나의 키는 167cm
남편과 함께 하는거라 의지는 되는데........
암튼 앞으로 1달간...자극 듬뿍인 음식은 빠빠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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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