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절식 4일째..!
보통들 보니까 3일째가 젤로 힘들다더니..
난 오늘이 젤로 힘들다.
메스껍고 매핵기도 느껴지고..게다가 배가 고프당!
낮에 잠시 이마트에 수정펜을 사러 가는 길에 붕어빵을 보았다......헐.........
나도 모르게 그 쪽으로 혼을 뺏긴 듯 걷고 있는 나를 인지하고
흠칫, 놀라!!!하며 헛 웃음이 났다.
오늘 업무가 많아 말을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쓴 탓인가???
너무 기운이 없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운동을 좀 해 보기로 하고 .......퇴근 후 집에 앉았다가 밖으로 나섰다.
연습장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니 컨디션은 좀 나아진다.
암튼 그렇게 오늘은 보냈다.
내일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